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디애나 페이서스 (문단 편집) ==== 2017-18 시즌 ==== 오프시즌에 [[오클라호마 시티 썬더]]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는데, FA가 1년 남은 [[폴 조지]]를 [[빅터 올라디포]], [[도만타스 사보니스]]와 바꿨다. 처음에 팬들은 이게 무슨 정신나간 짓이냐 했다. 실제 [[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]] 등으로부터 더 좋은 조건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. 긍정적인 것은 [[빅터 올라디포]]가 [[인디애나 대학교]] 농구부 '인디애나 후지어스 (Indiana Hoosiers)' 소속으로 빅텐 컨퍼런스 우승과 전국 토너먼트 16강을 이뤄내어 환영을 받았다는 점 외에는 없었다. 하지만,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12월 8일 올라디포의 대활약으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격파하는 등 작년보다 나아진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. [[오클라호마 시티 썬더]]의 폴 조지보다 올라디포의 시즌 성적이 모든 면에서 우월함을 보여주는 등 인디애나 입장에서는 대박을 이뤄냈다. 이번 시즌 올라디포는 75게임 평균 34분 출전하여서 평균 득점 21.9점, 5.2리바운드 4.3어시스트 야투율 47.7%, 3점 성공률 37.1% 로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성장했다. 이후 ALL-NBA Third Team, ALL-NBA Defensive First Team에 선정되었고 시즌 스틸 수 1위를 기록하였으며 사상 첫 올스타 선정도 경험했다. MIP(기량발전상, Most Improved Player)도 수상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슈팅가드가 되었다. 사실 오클라호마 시티 때도 효율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는데 그팀은 거북이가 북치고 장구치고 꽹가리까지 치는 팀이라 올라디포가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었다. 팀도 올라디포가 결장한 날 성적이 매우 안좋기에 인디애나의 새로운 프랜차이즈로 벌써 자리매김 하였다. 올라디포와 함께 패키지로 온 도만타스 사보니스 역시 엄청난 성장. 현재 평균 11.9득점 8.1리바운드로 더블더블 빅맨으로 성장하고 있다. 농구 지능도 높은게 역시 그 아버지에 그 자식이다. 이 뿐만 아니라 대런 콜리슨, 보그다노비치, 마일스 터너, 랜스 스티븐슨 등 다른 자원들 역시 준수한 활약을 펼쳐주기에 시즌 전 예상과 확연히 다른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. 최종 성적은 동부 5위인 48승 34패. 플레이오프 상대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되었다. 작년과는 다르게 르브론 이외 선수들이 제 몫을 못 한 클리블랜드와 시소 게임을 펼치며 7차전까지 시리즈를 끌고 갔지만 결국 최종전을 105-101로 석패하며 3년 연속 PO 1라운드에서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.[* 사실 미친 활약을 하는 르브론이 아니였다면 인디애나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. 당작 시리즈 총 득점 마진이 40점이나 앞섰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